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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장관직 추천과 사퇴, 갑질 논란의 명리적 추론
강선위 의원의 사주 명식을 통해 고위직 추천과 그에 따른 갑질 논란, 그리고 스스로 사퇴하신 사건을 명리적으로 어떻게 추론할 수 있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대운 흐름
- 29 甲寅 (갑인) - 겁재(劫財) 겁재(劫財)
- 39 癸丑 (계축) - 편인(偏印) 편재(偏財) (2016년 ~ 2025년 - 현재 대운)
- 49 壬子 (임자) - 정인(正印) 편인(偏印)
세운
- 2025년: 乙巳 (을사) - 비견(比肩) 상관(傷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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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 원국 특성 분석
먼저 이 분의 타고난 사주팔자 자체의 두드러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을미일주 : 을미일주는 강한 생활력과 재물 욕구를 가진,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섬세함과 고독감을 잘 관리하면서 자신의 뛰어난 재능과 재물 감각을 활용한다면 사회적으로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이 큽니다.
장점:
뛰어난 재물 운용 능력: 편재의 영향으로 재물을 다루는 감각이 탁월하고, 사업 수완이 좋습니다.
강한 생활력과 자립심: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꿋꿋이 이겨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갑니다.
활발한 사회 활동 및 사교성: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며, 활동적인 사회생활을 즐깁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매력: 을목의 유연함과 미토의 변화 추구 성향이 결합되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데 능숙합니다.
단점:
내면의 고독감/번뇌: 겉으로는 강하고 활발해 보여도 내면에는 외로움이나 생각의 꼬리를 무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내심의 한계: 미토가 메마른 흙이라 끈질김 속에도 한번 싫증 나면 쉽게 떠나는 변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집과 자기중심성: 비견과 편재의 영향으로 자신의 주장이 강하고, 때로는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 편재의 스케일이 큰 만큼 재물에 대한 욕심이 과해질 경우 투기성이 강해져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일간 乙木(을목): 일간이 을목이므로, 타고나기를 부드럽고 유연하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분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친화력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내면에는 강한 생명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어, 쉽게 꺾이지 않는 강인함도 지녔습니다.
- 강한 식상(食傷): 이 사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식상 기운이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월간(丁火)과 월지(巳火)에 식신과 상관이 겹쳐 있고, 년지(午火)에도 식신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식상은 표현력, 언변, 재능, 활동력, 베풂, 그리고 아랫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분은 매우 활동적이고 자신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졌습니다.
- 특히 상관(傷官)은 비판적이고 개혁적인 성향, 통제받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기질을 나타냅니다. 조직 내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타인을 가르치거나 이끄는 데 능숙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강한 언변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거나 윗사람과 마찰을 빚을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집니다.
- 구조로 보면 본인의 기운을 국가와 사회에 사용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형국입니다.
- 재성(財星): 년간에 정재, 일지에 편재가 있어 재성도 강합니다. 재성은 현실적인 성과, 재물, 사회적 활동의 결과물을 의미합니다. 강한 식상이 재성(식상생재)을 생해주므로, 자신의 재능과 활동력을 통해 큰 재물과 사회적 결과물을 창출할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안정적인 재물(정재)과 스케일이 큰 재물(편재) 모두를 다룰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 관성(官星) 및 인성(印星)의 부재 (원국상): 사주 원국 천간과 지지에는 관성(직업, 명예, 조직)과 인성(학문, 휴식, 윗사람의 덕)이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시주에 있을 가능성은 배제).
- 관성이 없다는 것은 공식적인 조직이나 명예에 직접적인 갈구가 덜하거나, 조직에 얽매이기보다 자신의 재능과 활동력으로 자유롭게 성과를 내는 것을 선호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인성이 없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려는 자립심이 강하고, 때로는 윗사람의 덕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수용성보다는 자기주장이 강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경력으로 보면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학 교수(12~16),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2016)(병신 / 상관 정관), 부대변인(2016),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2018), 국가균형 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2019),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2020)(경자 / 정관 편인), 재선(2024)( 갑진 / 겁재 정재)
경력이 2016년 계축(편인 편재)으로 천간에 편인 인성운이 올때부터 수 기운이 좋은 작용을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비례대표로 추천 되었으나 2016년 병신(상관 정관) 운이 오면서 상관의 기운이 강해저 상관 견관으로 국회의원이 되지는 못했고, 2020년 경자년(정관 편인)의 운이 오면서 관운과 인성의 도움을 받아 의원에 당선이 된것으로 추론됩니다. 2025년에는 갑진년(겁재 정재)으로 대운 편인이 도움을 받고 있는 중에 신약한 본인을 돕는 겁재의 기운이 와서 돈이 빠져나가는 일이 있었겠지만 사람은 얻어서 당선이 된 것으로 추론됩니다. 이 때 돈이 어떤 경우는 돈이 나가는 일이 없었으면 당선이 안됐을 듯.
종합하자면, 이 사주는 강력한 활동력과 표현력(식상)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성과와 재물(재성)을 창출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매우 능동적이고 추진력이 있으며,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큰일을 도모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강한 상관의 영향으로 언변이 날카롭고 비판적일 수 있으며, 기존 권위에 대한 도전적인 기질이 있어, 리더로서는 추진력이 되지만 자칫 독단적으로 보이거나 아랫사람에게는 권위적일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현재 대운(癸丑: 2016~2025)과 2025년 세운(乙巳) 분석
사건이 발생한 2025년의 운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1. 현재 대운 (39 癸丑: 2016년 ~ 2025년)
- 癸水(계수): 편인(偏印)
- 丑土(축토): 편재(偏財)
이 대운 천간에 편인(계수)이 들어왔습니다. 원국에 인성이 없었는데 인성 대운이 들어왔다는 것은, 그간 부족했던 인성적인 기운(학문, 사색, 윗사람 덕)이 생겨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편인의 특성상 독특한 사고, 의심, 불안정성, 혹은 비판적인 시각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편인도식(偏印倒食)'의 가능성입니다. 원국에 강한 식상(정화, 사화, 오화)이 있는데, 편인(계수)이 대운으로 들어와 식상(화)을 극하는 관계(수극화)가 형성됩니다. 특히 계수(음수)가 정화(음화)를 극하는 힘이 강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식상(활동력, 표현력, 아랫사람)의 부정적인 발현이 나타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본인의 의도와 달리 언행이 오만하게 비쳐지거나, 지나친 간섭/비판으로 아랫사람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갑질 논란'의 명리적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 평소 능동적인 활동에 제약이 생기거나, 하던 일에 예상치 못한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위직 추천이라는 큰 활동이 있었으나, 결국 좌절되는 모습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대운 지지 편재(축토)는 재물에 대한 욕구와 스케일을 키워, 장관이라는 큰 자리 제안으로 이어진 것과 연관됩니다.
2-2. 2025년 세운 (乙巳)
- 乙木(을목): 비견(比肩)
- 巳火(사화): 상관(傷官)
이 세운은 을목 일간에게 비견(을목)과 상관(사화)이 다시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 비견운: 일간 을목에게 비견(을목)이 또 들어와 자신의 주체성과 고집이 더욱 강해집니다. 주변 동료나 지지층의 힘이 강화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경쟁 구도도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상관운: 원국에 이미 상관이 강한데, 세운에서 상관(사화)이 또 들어와 상관의 기운이 극도로 강해집니다.
- 강한 상관의 부정적 발현: 상관은 관성(명예, 직업, 윗사람, 조직의 규율)을 극하는 기운입니다. 고위직(장관)은 곧 관성인데, 극도로 강해진 상관이 이 관성을 치는 형상입니다. 이는 사회적 구설수, 명예 실추, 직업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을 매우 높입니다. 특히 언행으로 인한 구설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갑질 논란'이라는 사건 자체가 상관의 부정적 작용인 '언행으로 인한 구설'과 '아랫사람과의 마찰'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 상관은 기존의 권위나 질서를 거스르려는 기질이 강합니다. 고위직에 오르려던 시기에 오히려 그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통제받기 싫어하는 기질이 표출되어 문제가 됩니다.
- 대운의 편인 + 세운의 상관 시너지: 대운의 편인(계수)이 식상(정화, 사화)을 극하고 있는데, 세운에서 또 상관(사화)이 들어와 전체적인 식상 기운이 과도해지면서 편인도식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즉, 대운의 편인으로 인한 활동 위축/관계 문제와 세운의 상관으로 인한 언행 구설/명예 손상이 겹쳐 나타나는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관의 기운이 강할때에는 윗 사람, 윗자리를의 관을 깨고 승진하여 올라가야 하는데 장관직은 관직의 상위직이라서 상관이 관을 깨려는 기운이 나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견의 도움으로 장관으로 추천을 받기는 했으나, 주변 국회의원의 경쟁과 상관의 구설에 의해 장관직에서 사퇴하게 된것으로 추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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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갑질 논란과 사주의 연관성 추론
- 강한 식상(특히 상관)의 양면성:이 분은 타고난 강력한 식상 기운 덕분에 뛰어난 능력과 추진력, 리더십으로 고위직에 오를 수 있는 역량을 가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2025년 세운에서 상관이 극도로 강해지면서, 상관의 부정적인 측면(비판적, 통제 불능, 언변의 날카로움, 아랫사람과의 마찰)이 극대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보좌진과의 관계에서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언행으로 표출되어 '갑질' 논란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편인도식 현상의 작용:39세부터 시작된 계축(편인) 대운에서 이미 편인도식의 기운이 잠재되어 있었습니다. 편인이 식상(활동력, 언변)을 극하니, 자신의 말과 행동(식상)이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올 수 있는 운입니다. 2025년 세운 을사에서 상관이 극도로 강해지면서, 이 편인도식의 영향력이 더욱 증폭되어, 결국 자신의 언행(상관) 때문에 고위직 추천(관성)이라는 명예가 손상되고(상관극관), 하던 일(식상)이 중단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관성(명예, 조직)과의 충돌:사주 원국에 관성이 드러나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고위직(장관) 제안을 받은 것은 운에서 강한 관성 기운을 맞이하는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국에 강한 상관이 있는 사람이 관성운을 만나면 '상관견관(傷官見官)'이라 하여 관재구설, 명예 손상, 직업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25년 을사 세운에서 다시 상관이 강해지니, 이는 장관 추천이라는 관성적 기회와 강한 상관 기질이 충돌하여 결국 파국을 맞이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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